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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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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숲 속삭임....장혜진의 사랑이라 믿었던 것들은 - 쉬웠다 오늘은 나만의 대나무숲에 마음속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최근 연달아서 뒷통수? 상처 받는 일이 발생했다.사업을 하다보면 매번 이렇게 마음이 쓰이는 일이 발생하는 것 같다결국 사업을 한다는 것도 어찌보면 살아가는 방법 중에 하나 일테니내 삶의 한 과정으로서 사람과의 관계의 문제에 대해 천착하지 않을 수 없다. 어찌보면 산다는거 혹은 살아간다는건 참 힘든 일이다.직원이든 사장이든 그리고 모두들 살아간다.살아가는것 자체가 힘겨운 일이라는 생각이다.숨도쉬어야 하고 일도 해야하고 관계도 있고...그 중에 사업을 한다는건 참 힘들다는 생각이다.아닌척 해야 하니 말이다.상처 받지 않은 척 해야 한다.그래야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수 있다.회사에 남아있는 다른이들을 더 생각해야 한다. 40여년을 알아온 동생이 ..
나는 작은 회사 사장입니다 - 100% 리얼 작은 회사 사장 실태 보고서 참 이상한 책이다.작은 회사 사장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강덕호 작가? 사장?의 사업이야기!공감하게 되고 또 공감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지만작은 회사를 끝까지 책임지며 하나씩 문제를 해결 해 갔을 그의 경험담은 100% 실제 사업 수기이다.그가 고민했던 것처럼 나 또한 매번 고민하는 부분대기업과 소기업의 차이그리고 성장의 한계에 대한 그의 이야기에 깊이 빠져들게된다. 글을 읽다가 잠깐씩이라도 메모를 남기려고 글쓰기 창을 열었다 작은 회사의 업무에서 필요한 것은 다이내믹이다 사장은 강제적으로 업무 공유를 요구하고 점검해야 한다알아서 업무 분담해 란 말은 먹히지 않는다 작은 회사에서 2인자는 필요한가? 직원 30명 미만의 회사에선 인력이동과 배치 그리고 쓴소리는 사장의 가장 중요한 업무이다2인자에게 맡기려 한다면..
카페 남겼던 자기소개 글 하나 2023년 12월 30일 엠타트업에 처음 남겼던 글입니다. 제목은 "50대 꼰대 사장의 마지막 미션 후기" 라고 했네요.약간의 어그로성 글이었는데 제가 남겼던 글 이곳에 옮깁니다언젠가 이 글이 제가 걸어갈 길에서 잊혀지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50대 꼰대 사장의 마지막 미션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이군이 아닙니다.전 이제 곧 50대가 될 꼰대 사장입니다.이군은 저희 회사의 마케팅 팀장이었습니다.이군은 지금은 회사를 떠났습니다.이군이 회사를 퇴사하게 결심하게 만든 엠군 강의 교육비가 아까워 몰래 청강하게 된 50대 꼰대 사장 B군이라고 절 소개 하겠습니다.​마지막 미션후기를 남기는 이유는 하나입니다.이군이 마지막 후기 미션을 실행하지 않아 제가 남깁니다.남은 추가 강의영상 봐야 하니까요. -..
쿠팡 마케팅 강의 내용 요약 2020.07.30 쿠팡에 집중해라쿠팡과 네이버 판매자가 많이 빠져나가는 중유튜브 유료 강의로 많이 들어옵니다. 네이버와 쿠팡 각각 40조 매출 돌파 할 듯셀러는 빠지지만 양극화 현상이 발생한다.판매가 많이 되는 판매자만 살아 남는다. 2:8 법칙을 기억하라한정된 자원의 시장에서 양극화로 인한 탑클래스 판매자만 살아남는다아이템의 다변화와 카테고리를 다양화 해야 한다 나만의 핵심무기가 필요하다.무너지지 않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히든 로직 - 네이버블로그는 로직 사용이 안된다.블로그 상위업체의 로직 또한 히든로직이 있다네이버는 검색플랫폼 - 전체 마케팅을 신경 써야 한다.그래서 나만의 브랜드컨셉을 맞춰가야 한다.카페, 블로그, 지식인, 라방 까지 다양한 활동을 해야 한다. 닥등의 순간, 닥등의 시간 그..
M군의 MTARTUP - 부자를 훔치다 책소개 온라인마케팅의 최강자라 생각하는 M군19만원이라는 책값하지만 충분히 그 가치를 한다고 생각하는 책입니다. 그의 책을 읽고 썼던 글을 남깁니다.제대로 된 온라인 마케터가 되고자 한다면 그의 강의를 듣기를 추천합니다.  온라인 판매한지 10년이 넘은 B군입니다.제본한 책을 읽고서 후기를 안쓰려다가 남깁니다.책을 읽으면서 너무나도 놀라운 순간들이 많았거든요.그리고 궁금한 것도 있구요.​온라인 정규강의를 듣고 12월31일 비대면강의를 들었습니다.둘 모두 좋은 시간이었고 제겐 참 놀라운 순간들이 많았던 시간이었습니다.​전자책을 보기 힘들어 제본한 책을 받아 늦게나마 책을 읽었습니다.그리고서 드는 생각들을 잠깐 나열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총 4개의 챕터로 이뤄진 이 책의 1장 자본주의 생존법은제가 생각하기에 철학..
부자가 되는 방법 김승호 회장의 방송에서 캡쳐함
성장의 한계는 대표의 경영력의 문제 - 직원과 보너스 사업을 한다는건 매순간과 부딪치는 일이라는 생각을 해본다.그래서 때론 이전의 기억들을 끄집어내어 본다.2019년이 끝나가던 그 시간 썼던 나의 생각이다.그리고 여전히 난 대기업이 되지 못했다. 회사 그리고 직원과 보너스  그나저나 2019년이 끝나간다.그 끝에 다가서면 설 수록 한해동안 무엇을 어떻게 살아왔는지 돌아보게 된다.또 2020년의 시작점에 다가설 수록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있다. 먼저 올 한해를 돌아본다.2018년에 비해 매출은 많이 올라섰다.한 100% 정도 되려나? ㅎㅎㅎ너무 오버한 것일수도 있지만 어쨌든 지난해보다는 많이 팔았다.그 만큼 회사가 성장을 하고 자리를 잡아가는 것이 보인다.  처음 회사를 설립하고 뒤죽박죽 닥치는대로 일을 했다.모르는게 너무 많다보니 나 스스로 배워야 한다는 ..
대표니까 열심히 일한다?? 그럼 직원은 열심히 안해도 되나? 회사에서 일을 하다보면 참 많은 의문점을 갖게 될 때가 있다.대표와 직원의 관계에 대해서 말이다. 아...지금 글을 쓰는 나는 대표다.회사를 대표하는 대표 혹자는 아니 대부분 사장님  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인간이다. 나는 사장이라는 말이 싫다.싫은 이유는 단 하나~!!노티 난다. ㅋㅋㅋ 내가 나이를 먹어간다는 것에 대해 큰 불만은 없다.다시 젊어진다면 뭐할거냐고?지금보다는 더 열심히 살거라고 자신하지 못한다.그만큼 난 열심히 살아왔다.물론 공부는 쫌 덜 했지만...ㅋㅋㅋ(그놈의 영웅문과 만화책 그리고 술 만 아니었어도~~ㅋㅋ)  어쨌든 지금은 대표와 직원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이다.가끔 직원들과 면담을 할때면 이런 이야기를 한다. "대표님이시니까 당연히 열심히 일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처음 그 이야기를 ..